맘주관 브라질 단기선교
2012년 8월 12 부터 23일까지 12일 간의 기간 동안 MOM선교회가 주관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호세 지역 교회와 워싱턴의 IBC를 비롯한 총 24명의 팀으로 구성된 단기팀이 브라질 마나우스의 신학교에 머물며 세 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팀은 어른들 4명과 20명의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팀 구성도 미국 산호세와 뉴욕, 그리고 워싱턴, 카나다에서 서로 조인하여 한팀을 만들어 사역하였습니다. 사역팀 구성은 물 프로젝트 팀, IT 및 Solar light팀, 화덕 제작팀 등이 사역을 나누어 진행하였고, 한의사 한분이 워싱턴에서 함께 합류하여 선교사님들의 건강 진료 및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산호세의 김성수 집사님, 김태영 형제, 뉴욕에 윤훈섭 집사님, 카나다의 Cliff가 사역의 기술과 팀 전체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은 사역을 함께 돕고, 교육에 참석하고, 함께 그룹으로 인디오 마을 복음과 함께 도울수 있는 사역들을 토의하며 전략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