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
-
공지사항
3/2-3/8 /23 Costa Rica GHM Mission
GHM(Godley Home Ministry) 란?
조회 127작성 2023.01.13.댓글 0추천 1 -
공지사항2022 년 Cuba 단기선교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22 년 Cuba 단기선교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결혼학교/낀세 복음 전도사역(Godly Home Ministry) MOM에서는 선교지 교회들로 하여금 첫째, 결혼학교(12주 Curriculum의 성서적 가정생활에 대한 교육/훈련) 및 결혼식 program, 둘째는 QUINCE예비학교 및 성인식 Program(8주 CURRICULUM의 복음제시, 혼전 순결, 건전한 부부관계/성관계, 성경말씀에 바탕 한 결혼생활/가정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모든 가정들이 성서적인 가정들로 회복되기를 소망하여 GODLY HOME MINISTRY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사역하시는 윤익수선교사님은 MOM과 함께 이런 사역들을 시작하여 현지 교회들에서 성공적인 결과들을 경험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함으로서 코스타리카는 물론이고 페루와 니카라과 그리고 쿠바에서까지 성황리에 Godly Home Ministry를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맘선교회에서는 코비드로 인해서 막혔던 단기선교의 길을 열고 쿠바의 Godly Home Ministry를 Support하고 격려하고자 이번에 쿠바 선교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Godly Home Ministry 개요 Click here 단기선교 일정/현지 체재비 - 총비용과 세금공제 혜택 내역 10/21/2022 —10/27/2022 (6 박 7 일) *비자신청 마감일 8월 20일(여행 60일전)이전까지 여권 사본과 함께 신청요망 총비용 및 세금공제 내역 현지체재비 ($750): 선교센타 이용 숙식비, 교통비, 물(식수 문제 심각), 현지교회 헌금, 현지 목회자 모임 등 현지사역용품준비/지원비, 예비비 등 입국 신청비 ($40) MOM 선교회 사역비 ($100): 가정사역 용품 구입비, 약품, 사진사역 준비비 및 일반사무비 현지 문화 체험비 ($150): 숙박비, 교통비, 현지문화 탐방 입장료 및 식사비용 현지체재비와 MOM 사역비를 합한 총 $890의 check는 (payable to M.O.M) M.O.M office 로 보내시면 됩니다. Messengers of Mercy 22392 FM 16 W Lindale, TX 75771 현지문화체험비 $150 은 세금공제 혜택이 되지 않으므로 각자가 cash 로 준비해 가셔서 선교사님께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현지문화 체험비($150)를 제외한 현지 체재비($750), 입국 신청비 ($40) 그리고 MOM 사역비($100)의 비용은 mission trip expense 로서 tax deductible 에 해당되며, MOM 에서 각 팀원에게 Mission Trip Certificate를 보내 드립니다. Tax claim 할 때는 MOM 선교회에서 발행한 Mission Trip Certificate에 선교를 위해 사용한 airfare 등 각가지의 영수증을 첨부하여 claim 하시면 됩니다. 2022 년 쿠바가정사역 (GHM) 예상 일정 - 20개 쿠바교회가 참여하고, 106커플의 결혼예배와 41명의 청소년순결서약식이 예정되어 있음. 1) 첫째날, 10 월 21 일 (금) - 하바나 공항도착, 숙소( Iglesia Apostolica el Cano, 선교센터)로 이동, - 저녁 6 시: Iglesia Apostolica el Cano 가정사역 (결혼식,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평가(기도)회 및 취침 (숙소, 센터) 2) 둘째날, 10 월 22 일 (토) - 아침 7 시에 15 분 간 말씀 share/기도회 - 오전: 하바나 시내 문화탐방 capitolio(국회의사당)와 old car(엔티크 차) 즐비한 centro habana, Plaza Armas 가 있는 habana vieja(구 하바나), 혁명광장(체게바라, 호세 마르티 등의 삶과 쿠바 현대사 이해) - 오후: 하바나 지역 교회(Artemisa, La Europa)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이후 하바나 야경 문화탐방(까바야 요세 및 말레꽁 방파제) - 큐바사역 소개: (전재덕 선교사) 3) 셋째날, 10 월 23 일 (일) - 아침 7 시에 15 분 간 말씀 share/기도회 - 오전, 주일예배 (선교센터), - 오후, 하바나 외곽지역 교회(La viviana, Iglesia Yorlis San Agustin)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이후 중남미 가정사역 소개(윤익수 선교사) 4) 넷째날, 10 월 24 일 (월) - 아침 7 시에 15 분 간 말씀 share/기도회 - 오전, cojimar (노인과 바다 배경, 선착장 및 식당) 문화 및 자연탐방 - 오후, 하바나 외곽 및 지방소재 교회(Bauta, Playa Lazarito)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쿠바 식당 (쿠바산 lobster) - 팀원들 간증 5) 다섯째 날, 10 월 25 일(화) - 아침 7 시에 15 분 간 말씀 share/기도회 - 오전, 하바나 출발 바라데로(beach) 이동, 중간지점(휴게소) pina cola 시음 - 오후, 바라데로 리조트호텔 도착, key west 95 마일 남쪽에 있는 세계최상의 비치 - 저녁, 호텔 저녁 부페, 각종 문화 event, 개인자유시간 6) 여섯째 날, 10 월 26 일 (수) - 호텔에서 아침 모일 장소가 available 하면 15 분 간 말씀 share/기도회 - 오전, 바라데로 리소트 호텔 check out 후 하바나로 이동 - 오후, 헤밍웨이 기념관 (세계적 문호 헤밍웨이가 살던 집) 문화탐방 - 저녁, 숙소에서 평가회(기도회) 7) 일곱째 날, 10 월 27 일 (목) - 항공스케줄에 따라 하바나 공항 출발 문의 : Sue Sadler (한/영) 630-865-6084 or mommercynho@gmail.com
조회 506작성 2022.07.12.댓글 0추천 0
-
MOM소식맘선교회 스태프 니카라과 단기선교 일정 1/17-25/23
2023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맘선교회 스태프 (Dr. Soonja Choi, Mac & Sue Sadler)가 니카라과로 단기선교를 나갑니다. 김향자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학교의 교사들 ETI(English Teaching Institute) 와 디지탈 도서관 설치및 훈련과 의료사역을 위한 것이고 Dr. Soonja Choi 의 오랜 바램과 기도였던 니카라과 현지 2년제 간호사 훈련 학교 설립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여정입니다. 이번 여정에는 저희와 함께 앞으로 교수진으로서 커리큘럼을 준비하시고 티칭에 참여하실 치과의(Dr. Esther Kim)와 컴퓨터 전공자(Jin Kyu Yim)도 일리노이에서 동참하실 예정입니다. 기억 나실 때마다 이번 저희의 여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재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은 물론이고 선교를 위한 많은 기도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조회 95작성 2023.01.17.댓글 0추천 1 -
MOM소식MOM 사역팀 탄자니아 다녀옴 (4/12-5/19/22)
맘선교회 사역자 Mac & Sue Sadler선교사들이 4/12/22부터 5/19/22일까지 아류샤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는 이지영/이협승 선교사의 탄자니아 선교 센터로 나가서 Digital 도서관과 N-Computing, Business as Mission, STEM 을 이용한 선교전략의 현장실습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Collage Photo Album.pptx 겔러리 보러가기
조회 79작성 2023.01.13.댓글 0추천 0 -
MOM소식7월 2022 뉴스레터 - 팬데믹 이후 다시 그리고 새롭게 열린 선교의 문조회 297작성 2022.07.27.댓글 0추천 0
-
선교지 소식
인도네시아 선교지 소식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15:13 - 샬롬,인도네시아에서 인사드립니다. 2023년 새 해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지난2022년을 신실하게 인도해주신 소망의 하나님께서2023년 한 해도 우리 모두의 삶을 하늘 소망으로 넘치게 하실 줄 믿습니다. ^^ 지난 시간 동안 이곳에서도 새로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도해주시는 교회와 한 성도분께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에 사용해달라고 특별 후원금을 보내어주셨습니다.덕분에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래와 같이 두 가지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1.소망센터선물 나눔 인도네시아에서 크리스마스는 전체 인구의90%이상이 되는 무슬림들에게 있어서오로지 기독교인들만이 기념하는 종교적 행사로만 인식됩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공부방에 오는 무슬림 유치원생,초중고,심지어 대학생들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흔히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도,크리스마스 트리도,반짝이는 모든 장식구들도 다 종교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무슬림 선생님들에게 전했을 때 대부분 반색하며 행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만 넘쳐났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다른 어느 날보다도 가장 기독교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물러설 수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소망 센터의 아이들이 맞게 되는 첫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물이 되어 오신 날인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선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날로 인식이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11월 한 달전부터 자연스럽게(?)조금씩 유치원 안과 밖을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트리 아래에는 하루에 하나씩 아이들의 선물을 포장해서 쌓아놓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마다 등교하는 유치원 아이들은 모두 선물을 만지며 그 날을 기다렸습니다. 공부방에 오는 아이들도 선물 받는 날을 꿈꾸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바로 전 날 유치원과 공부방의 모든 아이들은 비록 예수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함께 난생 처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고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또한 소망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온 세상의 선물이 되어 오신 주님께서 이 아이들의 인생에도 영원한 생명의 선물이 되어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2.생필품 나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마을 주변도움이 필요한50가정에 쌀,계란,라면,식용유를 포함한 생필품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구제 사역(얼굴도 알지 못하고 후원만 하는)에 재정을 사용하는 것은 귀한 후원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선교사로서 늘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주님께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소외된 자들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라는 마음이었습니다.사람의 생각과 계산으로는 헛되고 비효율적인 일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우리가 지금은 다 알지 못하지만 주께서 반드시 이 일들로 결국엔 복음의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저희 소망 센터는 이 일을 시작으로1년에 두 번씩 주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려고 합니다.다음 생필품 나눔은4월 말 라마단이 끝나는 시점으로100가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 나눔의 시작을 통해 이 마을에 그리스도의 선하심이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소망 유치원 소식 유치원과 관련된 소식은 네이버 밴드에 더 자주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위해서는 함께 보내드린 밴드에 가입해주세요. 얼마 전1월 초에 소망 유치원생알파티의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알파티네는 네 남매입니다.그리고 지금 돌아가신 아버지는 두 번째 아버지였습니다. 사실 알파티네는 저희 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마음이 가고 안타까웠던 가정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일 년에 한 번 집에 올까한데 올 때마다 가정폭력을 일삼았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아주머니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늘 우울해 보였습니다. 그런 가정에 하필이면 이런 어려운 일이 또 다시 일어난 것입니다. 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어머니를 찾아뵙고 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주께서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저희는 주님께서 이 가정을 책임져 주시기를,이 아이들의 참된 아버지가 되어주시기를,그리고 우리 가정이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은혜와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할렐루야!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성도분께 알파티와 동생이 자립할 때까지 그들의 후원자가 되어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친히 우리 안에 소망을 품게 하시고 기도를 하게 하시며,저희를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소망 학교 시작 저희 가정이 처음 인도네시아 교육 사역의 비전을 받았을 때 주게서 주신 그림은 인도네시아 학교 설립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소망 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예상했던 시기보다는 많이 이르고 아직 모든 것이 잘 준비된 상황은 아니지만 알파티를 통해서 주신 응답입니다. 아직 현지 학생은 없고 우선 홈스쿨을 하는 저희 네 딸들과 함께 대안학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소망 학교는 적은 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식 학습을 기반하여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대부분 가정 형편에 따라서 중졸 혹은 고졸에서 모든 교육을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탓에 부모님들에게 아이들 교육은 뒷전이 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반에서도 공부에 관심을 잃고 결국 공부를 못하고 문제가 있는 아이들로 전락하게 됩니다. 하지만,저희는 저희에게 주신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지 부모님들께는 홈스쿨하고 있는 저희 아이들이 매우 좋은 사례와 신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아이들을 맡긴다면 반드시 대학까지 보낼 것을 약속할 것입니다. 몇 명이 오게 될지,언제 첫 신입생이 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소망 학교에 오는 아이들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기본 과목 영어,산수,독서에 철학을 추가해서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알파티와 여동생,형을 비롯해 저희 유치원생들인 이크발,빌키스가 유치원 졸업 후에 소망 학교로 입학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소망 학교는 대안학교이기 때문에 초,중,고 졸업장을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봐야 하는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아직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망 학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많은 편견과 걱정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아직 준비된 것이 많이 없지만 담대한 믿음과 주님 주시는 지혜로 소망 학교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놀이터,도서관,공부방세우기 사역 이번 겨울 단기팀 방문으로 인해 두 지역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역입니다. (가룻 시골마을,자띠낭오르제8리) 가룻은 저희가 사는 곳에서 대략1시간 정도 떨어진 인도네시아에서도 강성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특별한 산골 지역입니다. 저희 가정에게 있어서 장기적으로 계획하는 사역 중 하나가 시골 마을들을 돌아다니면서 교육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단기팀과 함께 유치원 선생님인 마우린의 고향 마을에 방문했을 때 마을 종교 선생님과 만나게 되었고,협력 사업으로 놀이터 설치 및 도서관을 세우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직 마을 이장과 촌장을 만나 협의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은 상황이고,이전에 여러번 문을 두드렸을 때 이방인,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지만 주께서 계속 이 마을에 대한 마음을 주십니다. 부디 지방 사역을 향한 첫 걸음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지혜를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도네시아 문화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촌장과 이장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Cibeusi제8리 놀이터 세우는 사역은 주님의 은혜로 지난 크리스마스 생필품 나눔을 통해 만난Cibeusi촌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띠낭오르의Cibeusi촌과 한국에 있는 선교단체 명의로 된 법인이MOU를 맺고 촌에서는 땅을 기증하며 저희는 지역 발전을 위한 놀이터와 공부방을 세우는 것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촌장과의 모든 구두 협약은 끝났고,지금은MOU서류 사인과 지역 마을 이장들과의 최종 회의만 남은 상태입니다. 외국인과 외국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일이기 때문에 첫 단추가 쉽지 않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저희 가정이 이 지역 사회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7월 소망 센터 이전 2021년 시작된 소망센터 장소가2023년7월을 기준으로2년 계약이 만료됩니다. 지난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기존 장소를 통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서 다음주부터 시작하게 될 공부방에는 벌써5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치원,도서관,공부방을 운영하기에는 장소가 너무 협소하여 저희는 주께서 주신 사역에 더욱 알맞은 장소를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여러 명의 학생들이 한 번에 들어가도 비좁지 않게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저희 가정은 자띠낭오르 지역에서의 유치원,학교,도서관,공부방 사역을 두고 기도하면서 장기 지속 가능한 사역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 저희 법인 명의의 건물을 짓는 일이 필요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허락하실지는 모르지만 분명 주님께서는 선교사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이 땅의 필요를 보고 사역하게 하셨기에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그리고 감히 선포합니다. 우리가 구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반드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땅을 대략300m2이라고 했을 때 땅 구입에 필요한 비용6천만원과2층 건축비용9천만원,총 필요 비용이1억5천 만원입니다. 소망 센터 건축을 위해서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건축의 길이 열릴 때까지 올해7월 집과 센터2년 재계약에 필요한 비용이2천 만원입니다.이 비용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아멘. -롬15:33 - 2023년2월5일 인도네시아 수므당에서 김하늘,추소망,빛,생명,구원,능력 드림
조회 85작성 2023.02.07.댓글 0추천 1 -
선교지 소식이주희선교사 기도편지조회 97작성 2023.01.14.댓글 0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