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코스타리카 비젼 트립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16년 1월 코스타리카 단기 선교 가정사역의 Vision trip 에 초청합니다. 2016년 1월 중순경에 있을 코스타리카 비전 트립에 참여하실 팀원들을 급히 모집합니다. 이번 vision trip은 3일 간은 코스타리카 현지 문화 체험 (관광)과 1일 Godly Home Ministry, GHM의 가정 사역을 하고 오는 단기 선교 비젼트립 입니다. 3박 4일은 세계 생태관광의 메카로 불리우는 코스타리카의 야외 자연 온천/사우나, 화산, 호수, 깊은 산 맑은 물의 송어회/매운탕 시식, 자연 생태계공원, 태평양해안 비치 등의 현지 문화 체험 관광을 즐기며, 22일 하루는 GHM의 “결혼 사역” 에 참여합니다. 이번 코스타리카 trip의 주 목적은 MOM선교회에서 결혼식사역을 위해 준비한 wedding dress등 예복들을 운반/전달하며 GHM의 선교용품을 운반해 주는 일이며 아울러 “결혼 사역”에 동참하는 일입니다.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현지 문화 체험 관광과 단기 선교 사역도 하고 오는 일거양득 효과의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잠시라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코스타리카 단기 비젼 트립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1. 일정은 1/18-1/23/16 (5박 6일—호텔 2박, 선교센터 3박) 1월 18일 (월) 코스타리카 산호세 도착. 선교센터 (숙소) 1월 19일 (화) 8시 센터출발, 커피농장, Volcan Poas, La Paz (폭포, 동식물원), El tucano(26단계 야외 온천호텔, 저녁 숙소) 1월 20일 (수) 10시 호텔출발, iguana농장, 점심(la fortuna), Arenal 호수, Hotel Tabacon(저녁 및 온천), Hotel los lagos (숙소) 1월 21일 (목) 10시 호텔출발, 유기농 농장(점심), Jaco beach (석양), 산호세 신도시(저녁, PF Chang), 선교센터 (숙소) 1월 22일 (금) 7시 센터출발 , 9시 30분 송어장 도착, 아침 겸 점심, 12시 송어장 출발 2시 30분 센터도착, 오후 6시부터 결혼사역 (산호세, paso ancho, 5 커플) 8시 센터도착. 저녁식사 및 평가회. 센터 (숙소) 1월 23일 (토) 공항으로 출발, 미국도착.<현지 체험/사회 문화 탐방 소개> Volcan poas: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를 가진 휴화산, 해발 2700미터, 커피농장: volcan poas 해발 1200미터에서 1700미터에 산재한 커피농장 La paz: 폭포, 새, 나비, 열대우림 자연생태계를 잘 보전한 자연공원 Hotel el tucano: 카리브지역에 위치한 온천호텔, 자연 사우나 명품. Iguana농장: 자연상태에서 군락을 이룬 iguana생태농장 Arenal호수: 여의동 5배 크기의 호수, volcan arenal 활화산 조망, boat놀이 Hotel tabacon: 셰계적 명소로 알려진26단계 야외 자연 온천 호텔 Hotel los lagos: arenal 활화산(원통형)을 조망하는 온천호텔 유기농 농장:양계, 채소, 사탕수수, 파인애플, 빠빠야. 유까 등 자연농법으로 제배한 식재료로 점심식사 Jaco beach: 태평양해안의 비치, hotel catarata에서의 석양은 명품. 송어장: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Oroci지역의 송어농장, 청정지역.2. 추정 예산현지 체재비 /1인당: 600불 ( 호텔/ 선교센타 숙식비, 차량, 입장료등 ), 그리고 여행 확정자들에게 추후 “단기선교여행준비요령”등 자세한 안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세금 혜택: 항공료 + 현지체재비중 1일 비용 $150 + 선교용품 구입비 $50(참가자에게는 추후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Mission Trip Certificate를 보내 드리겠습니다)3. 연락 및 문의 : 여행에 참여하실 분은 여권에 적힌 이름 (영문/한글), 전화, email address 를 MOM선교회로 보내 주십시요 (email: mommercynho@gmail.com)팀장: 이명옥 권사: 201-656-0982 ©, 201-568-1593 (H), Email myoungolee@gmail.com◘ Godly Home Ministry (가정 사역) 의 중요성 선교지를 다녀보면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성도덕이 문란하고 많은 가정문제 속에 얽혀져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복음전도는 되어가고 있는데도 가정문제들은 해결되지 못하고 커다란 수수께끼로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중남미의 가정들에는 실로 심각한 문제이다. 합법적인 결혼식을 올리고 사는 부부가 드물고 대부분 남녀가 만나서 동거형식으로 살다가 어려움이 닥치면 쉽게 헤어지고 만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맡아 기르기 때문에 Single Mom과 미혼모들이 상당히 많다. 친아버지가 없는 가정이 친아버지와 같이 사는 가정보다 훨씬 많다. 가정마다 남자들은 다 있는데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는 친아버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성을 보여주며, 하나님 아버지를 연상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하며, 교양과 권고로 교육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경험하지 못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 어머니에 아버지가 다른 아이들도 많으며 심지어는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어머니 조차도 모를 정도로 성적으로 문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딸들이 엄마와 동거하는 남자들에게 성적학대를 당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고 상황이다. 성문란, 혼외정사, 많은 여아들의 10대 임신, 수많은 미혼모들, Single Mom, 여자아이들이 당하는 가족내 강간(incest) 및 성적학대… 이러한 가정문제들로 얼키고 설켜 살아가는 풍조가 이제는 문제시 되지도 않을 만큼 보편화 되어가는 사회악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비성서적 문화에 젖어 있는 가정들을 복음으로 회복시키는 성경적 가정사역이 절실히 요구된다.지난 2015년 12월 Cuba에서 결혼학교 사역. 75쌍의 성경적 가정을 위한 훈련을 마친 부부들의 결혼식 장면들 페루에서 결혼식 사역 니카라구아에서: 결혼식 사역 낀세(성인식)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청소년들 ◘ 중남미 Godly Home Ministry(가정사역)에 동참합시다!!MOM에서는 선교현지교회로 하여금 ①결혼학교(12주 Curriculum의 성서적 가정생활에 대한 교육/훈련) 및 결혼식 program ②QUINCE예비학교 및 성인식 Program(8주 CURRICULUM의 복음제시, 혼전순결, 건전한 부부관계/성관계, 성경말씀에 바탕한 결혼생활/가정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이런 결혼식, 성인식을 복음적으로 이끌어 모든 가정들이 성서적 가정생활로 회복되기를 소망하여 GODLY HOME MINISTRY를 하고 있다.중남미 현지인들은 결혼식을 올린 정식 부부가 드물 뿐만 아니라, 부부가 25년 혹은 50주년이라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도록 함께 산다는 것은 거의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일로 생각하며 실지로는 매우 드문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결혼 25주년이나 50주년을 맞는 부부들이 페루나 코스타리카 등지로 가족들과 함께 가셔서 현지인 부부들(기혼) 또는 약혼자들(초혼)이 결혼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그 날, 그 부부들과 함께 한자리에서 같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하여 은혼식과 금혼식을 올리시기를 적극 권하여 드립니다. 그 은혼식과 금혼식 장면들을 직접 현지인들이 목격하게 된다면 그들의 마음판에 새겨져 부부가 오랜 세월 가정을 지키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 본을 보여주게 되는 실례가 되어 가정사역에 동참하는 하나의 소중한 방법이 됩니다.선교지에서 은혼식 혹은 금혼식을 올린다는 것 그 자체가 당사자들에게는 매우 새롭고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고, 선교지의 가정사역에 큰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니 더욱 더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선교지의 가정사역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모아 가져가서 현지에서 진행되는 Quince졸업식/Quince성인식, 결혼학교졸업식/결혼식에 동참하여 그들을 도와줄 뿐 아니라, 선교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며 의미있고 보람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코스타리카에서는 윤익수 선교사가 이런 사역들을 시작하여 현지인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실제적으로 성황리에 전개되어 점차로 널리 펴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페루와 니카라구아에서도 아주 성황리에 사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쿠바와 파나마 등 다른 중남미 나라로 널리 확산해 나가고자 합니다.페루와 니카라구아와 코스타리카에서는 매년 낀세식과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큐바 등 다른 중남미의 나라로 가정사역이 확산되고 있는데, 특히 코스타리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골프코스로 유명합니다. 26단계 온도의 자연 온천수가 폭포수처럼 흐르는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온천를 비롯하여 화산, 정글, 해변과 산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속의 송어 양식장에서 맛보는 송어회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휴가여행지로도 매우 좋은 곳이니 선교사역에도 참여하고 휴가도 즐기는 일거양득의 유익이 있으므로 관심 있는 성도님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사진 사역 팀원들 코스타리카에서 합동 결혼식 코스타리카에서 낀세식 코스타리카에서 전창일 장로 부부 금혼식/ 결혼학교 졸업한 현지인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