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부터 29일까지 남가주 산호세에서 열린 JAMA 대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참여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강사님들이 거의 2-3일을 모두 자마대회를 위해 할애하며 섬겨 주셨습니다. 자마의 선교는 거의 MOM선교회가 도맡다시피 하기에 더욱 강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른 해 보다 대각성과 선교가 많이 강조된 지역대회였으며, 목회자 트랙에서도 김남수 목사님께서 어린이 선교에 대해 목메이게 강조를 하셨고85세 이상의 어른들이 한꺼번에 15명 이상이 단기로 가서 아이들을 안아주고, 그 사랑을 느낀 아이들이 열매를 맺는 실례도 듣게 되었습니다.
날로 사악해지는 이 세대에, 기도로 말미암아 더 깊어지는 영적각성으로 무장하고 이 세대를 주가 기뻐하시는 부흥으로 이끌어가기에 우리 2세대들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선교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길에 앞장 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MOM의 사역 가운데 크리스챤 몬테소리 학교/몬테소리 방식의한글학교 사역(이전경 사모)과, 어린이 전도/선교사역(박갑례전도사)은 각 교회에서 초대하여 주일학교 교사들을 훈련하는 등 교육사역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하실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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