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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Christmas in Myanmar


 


미얀마에서는 일년에 12월 단 한달간만 법의 저촉을 받지 않고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Dream Tree International School을 운영하시면서 선교하시는 세 분의 여성 선교사님들께서는

이때를 놓칠세라 온 총력을 다하여 아이들에게도 학부형들에게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삼고 여러가지 행사와 이벤트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교회와 학교로 사용될 건물을 짓는 인부들이 크리스마스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이들 중에는 예수는 물론이고 복음을 들어본 적도 없던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양곤에서 6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한 마을로 파송받아 가는 전도사를 위하여 안수기도 하시는 선교사님과 현지 목사님들

500가구가 사는 마을이고 교회가 있는 옆마을에서 불과 15분 떨어진 마을인데도 그 마을 사람들 단 한사람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너무나 놀란 현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께서 급하게 그 곳으로 이 전도사님을 파송하시는 것입니다.

그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서 모두들 기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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