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명의 무슬림들이 3일에 걸쳐서 예수 영화를 보는 장면은 상상을 초월하는 은혜였다. 문 지방에서 서서 고개를 쑥 내밀고 보는 사람들, 멀리서 소리만 듣고도 복음을 깨닫는 사람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무슬림들... 우리 팀은 기도한다. 밤에 예수 영화를 본 무슬림들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조용히 찾아와서 질문을 하고 점점 복음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꿈에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모두 처음으로 예수영화를 보았고 복음을 들었다. 그리고 기도팀의 뜨거운 열정의 기도를 접하고 눈물을 흘리고 무슬림 여성들 안에 간절함과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되었다. 텐트촌 지도자 집에서 예수 영화를 보고, 난민 사역 처음으로 그들이 베푸어 준 최고의 레바논 점심 식사를 먹게 되었다. 와우!
내일은 예수 영화를 3군데 텐트에서 보여준다...
2. 인싸프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 꿈이 나타난 예수님과 십자가를 보고 오늘은 우리 팀에서 식사 대접까지 하려고 했다. 인싸프를 보면은 바울을 대접한 루디아를 보는 듯하다. 그 집에서 다음 주에는 반드시 식사의 교제 및 말씀을 깊이 나누고 싶다. 주여! 그 가정이 복의 통로가 되고 주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3. 그 지역에 쉐크(이슬람 성직자)는 우리의 사역을 보고 자기 자녀들도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조셉은 그의 체면은 고려해서 "조용히 당신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줄테니 기디리라"고 전하니 그의 입가에 미소가... 나와 조셉을 주님 작전을 세워서 그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흥분되는 일이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아에 조셉와 나만 현장에 가서 저녁늦게 까지 추수의 사역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빨리 문을 여실 줄이야...영적 전쟁과 다양한 공격, 건강 등을 위해서 기도 지원이 더더더더더욱 필요하다.
4.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법을 무슬림들에게 가르쳐서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다. "따라서 해 보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자연스레 영접기도로 이어지고 하늘 문을 여는 기도를 무슬림들과 한다. 그런데 우리가 기도하면 마음에 평안이 있고 감동을 느끼는 듯하다. 우리 옆에 앉아서 섬기려고 하고 도우려고 하고 자세가 180도 달라진 사람들의 모습도 보고... 신기한 변화의 일들이 보이니 너무나 놀라웠다. 주여, 그 땅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게 하소서"
5. "애들아 이리 와봐... 씹어 먹는 기생충 약이야... 아~ 해라! 한 알씩 입에 넣어 주니, 옆에 있던 여성들이 뭔가하는 식으로 보고, 남자들도 와서 묻는다. 영적인 복음도 중요하나, 몸을 돌보는 일도 성경적! 총체적, 전인적인 사역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힘 있다.
난민 사람들은 고백하기 시작한다... "당신들이 우리에겐 선물이다".."예수님이 선물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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