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사역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명옥 권사님 내외분, 김신열 장로님 내외분, 이은주 선생님.
이렇게 다섯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난시미(그레고리오 목사님)교회에서는 200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의료, 안경, 미용, 사진사역을 하였으며 10명이 순결서약을 하였습니다.
마나구아 불기둥교회(마리아나 목사님)에서는 120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의료사역을 하였으며, 한 쌍이 결혼식을 25명이 순결서약을 하였습니다.
라빠센트로 교회(후안 빠블로 목사님)에서는 110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의료사역을 하였으며, 한 쌍이 결혼식을, 여섯명의 미혼모가 도르까교육을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라빠센트로 인근지역 목회자 46명을 초청하여 가정사역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현지 목회자를 위로하고 가정사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적은 수의 단기선교사님께서 참여하셨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은 선교의 결실을 맺고 은혜로운 사역을 마치게 되어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코스타리카, 페루, 니카라과에 이어 쿠바 가정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사역에 대한 비전과 프로그램을 쿠바정부 종교국에 제출하였으며
4월초에 종교국의 의견을 듣고 사역을 구체화하려고 합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먼저 진행하고 사역을 일정을 정한 후에 단기선교팀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쿠바에 가정사역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많은 영혼을 살리고 가정과 교회를 회복시키는 귀한 사역에 불러주시고
은혜와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중략)
MOM선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름부으시는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윤익수 김성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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