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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레바논에서 기도제목과 동영상(2개) 2018년 8월 - 정바울 선교사

주님의 멋지신 이름으로 인사와 안부를 드립니다.

간략하게 소식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싶어서요 ^^

 

사랑의 하우스는

95명의 시리아 난민 아동들을 전인적으로 교육을 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사역자로 세워가는 사명을 받고 2012년부터 레바논 동부 지역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시작된 무슬림 난민 선교 사역입니다.

 

현재 50여 학부모 난민 가정이 사랑의 하우스와 연결되어 사랑이 가득한 교육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 백명, 수 천명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복음이 그동안 전해지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서 부쩍 기도가 더 필요합니다.

매일 우리 학교 아이들과 스태프들은 1시간 가량 예배하고

스태프들은 별도 오후에 45분 가량 전심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인 기도 꺼리들을 드립니다.

 

1. 아이들 전원이 예배자로 제자로 성장하도록

 

2. 교사들 모두가 헌신되어 아동 사역을 전심으로 진실되게 하도록( 5명 중 무슬림 배경 교사들 3, 2명은 침례받고 사역자로 성장 중)

 

3. 청소년 인턴들 훈련이 잘 되도록(여자 - 7, 남자 5명은 다음 주부터 시작함)

 

4. 주일 난민 교회 사역과 가정 성경공부 모임들이 더 확산되도록

 

5. 매일 주님이 붙이시는 난민들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 만나게 하소서

 

6. 풀 타임 전도 사역팀의 재정적 필요가 채워 지도록

 

7. 사역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서 (땅 재계약 건, 훈련센터 설립)

 

8. 하나님의 슬기로움과 뜻을 정확히 분별해서 순종하고 움직이도록

 

9. 난민 아동들의 건강과 학부모 가정들의 경제적 필요가 잘 채워지도록

 

10. 저와 아내의 건강한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해서

 

아래 2개의 영상은 사랑의 하우스의 시작 그리고 어제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

즐감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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