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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몽골 밝은미래학교 소식

샌 베노^^  9월!  새 학기와 함께 학교안에 여러 새로운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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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과 새학기의 시작 
9월 1일 12명의 7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입학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입학식은 앞으로 저희 학교가 언어특성화 및 과학,예술특화 학교로    나아가는 시점으로 귀한 시작의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저희 학교를 통해 시작될 그 분의 선한 일들을 함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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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체육대회 & 체육복
할렐루야!!! 이번 가을 맞이 체육대회에서는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평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기증해 주신 단체 체육복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변변한 체육 복 하나 없던 우리 학생들, 너무 좋아서 체육시간이 아닌 때에도 계속 입고 다닐 정도로 귀한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넓은 비오에서 열린 가을 체육대회! 전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기존의 학교에서는 넓은 운동장도 강당도 없어 맘껏 뛸 수 없었던 아이들이 모처럼 넓은 땅에서 즐겁게 뛰며 운동하며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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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준비하며 몽골MK스쿨 박혜숙 교장선생님과 허성혜 교장선생님과 함께   5차원 전면교육의 내용으로 2회에 걸쳐 교사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5차원 전면교육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비전과 방침,지도방법등을 고민하며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 새롭게 부임하신 두 명의 한국교사들과 몽골 현지교사들이 함께 부임하셨습니다.    한국에서   부임하신 이규영 교사는 대외 협력부,  이정한 교사는 행정실장의 직임을 맡게 되셨습니다. 이전의 교사들과 함께 연합되어 청소년세대를 향한    
하나의 비전으로 나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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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
매년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실시되는 제6회 한국어 올림피아드  대회에  11학년 간톨가, 아무라, 아유시, 철멍 학생이 출전하여 아유시 학생이 말하기부분 동상을 수상하였고, 11학년 바이사,  9학년 달렝치르그 학생이 미술 부분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 하게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보며 뭉쿨한 감동과 함께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되어지고, 이들이 갖고 있는 달란트가 썩혀지지 않고 풍성하게 개발 되어 ‘’잘하였다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개교 1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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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밝은미래 중고등학교 15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기념식, 3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준비한 여러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학교 국내 후원이사님 들을 비롯한 국내ㆍ외 많은 관계자들과 손님들, 졸업생들까지 참석하였고 무엇보다 지금  까지의 학교역사를 돌아보며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서로 함께 감사하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밝은미래 중고등학교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이 땅에 이루어가며 증인들로 살아가는 일들이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이 글을 대하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날마다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밝은미래 중고등학교 교장 허성혜
                                                                                      사역자 일동 드림

 


▷ 함께 손과 마음을 모아주실 제목입니다.


1. 학생들 모두가 ㅎ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비전과 가치관을 깨닫게 하시고, 성품과 지성 또한 개발해 갈 수 있도록.


2. 학교안에 세워진 학생 자치 예배가 아버지의 은혜로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몽골지역의 청소년들이 제자로 세워지도록.

 

3. 위에서 나눈 학교증축공정이 아버지의 주권과 섭리속에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공정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필요들이 때에 맞춰 공급되고 학교의 계획에 맞게 11월 말 완공되어 학교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후원및 동역안내

재정후원:   국민은행  081-25-0018-719  아시아협력기구  ( 070-8787-8853 송금 확인전화요망)
              ※ 기부금 공제 영수증 발행 가능합니다.
물품지원:   밝은미래 학교 한국후원회   017- 403-1716  , 010-6738-0321,  010-5383-6701 
홈 페이지: www.bfschool.net
현지 연락처:  976-9552-8130, 976-9603-1324, 976-11-632111
주소:  몽골 울란바타르  37 성근하이르항 구  19구역   P.O Box 181
               Songinokhairhan district  19  khoroo,  P.O Box  181  Ulaanbaatar, Mongolia

 

 

NEW  적 벽 대 전 (적벽돌 모으기 운동)

 

마지막 시대 복음의 기마부대로 일어나게 될 몽골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학교를 함께 지어 주세요!!!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 19-22절]


 

몽골의 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아버지께서는 이제 한국교회와 함께 몽골의 교회가 함께 민족과 열방을
위해 함께 지어져 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 즈음에 밝은미래중고등학교의 증축을 위해 벽돌을 모으는 일은 건물을 짓는 의미를 넘어 하나님 아버지의6.jpg 뜻을 몽골지역에 이루기 위해 다음세대를 세워 갈 학교교회를 세우는 큰  의미가 있는 일임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현지인사역자들과,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과 계획하심을 확증시켜 줄 큰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느헤미야와 백성들이 각자의 맡은 영역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며 함께 성벽을 지어갔던 것처럼 저희 교직원들과 학생들도 벽돌 한 장이라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고자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몽골과 몽골의 다음세대가 일으켜지고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예ㅂ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몽골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성벽을 증축하는 일에 느헤미야와 뜻을 함께 했던 백성들처럼 함께 동참해 주세요.


[새 건물이 완성되면 -30도의 긴 겨울동안 수업 할 공간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30여평 정도의 실내강당과 마음껏 찬양할 채플실이 생기고 식당이 없어 교실로 옮기는 동안 바깥 찬 바람에 식은 밥을 먹던 아이들이 식당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따뜻한 밥을 먹게 됩니다. 선생님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 이 곳 저 곳 방황하시는 일도 없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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