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최박사님과 맘선교회께 드립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2-24)
아론의 첫 제사가 하나님께 열납되어 주님이 친히 불을 보내서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듯이 성도님들의 헌신이 주님께 드려질 때, 주님께서 불로 응답하시는 역사가 매일 있으시기를 간구하며 최박사님과 맘선교회께 문안을 드립니다.
(허운석 선교사 기념 바르셀로 예배당 전면)
허운석 선교사 기념 바르셀로 예배당 건축:
푸른 하늘을 담고, 끝도 한도 없는 정글을 돌아서 고요하게 흐르는 아마존 검은 강에서 주님이 행하시는 아름다운 일을 알립니다.
저와 허운석 선교사는 오래전부터 아마존 검은 강이 흐르며 생성한 두개의 도시들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에서 선박으로 하루거리, 거리의 도시 싼타이사베우(Santa Isabell) 와 선박으로 이틀거리, 바르셀로(Barcellos)에 교회를 개척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두 도시를 생각하였던 것은 23개 부족, 약 십만명의 인디오 부족 인구가 흩어져 있는 검은 강 주변 마을들 전체를 복음화 하고자 하는 염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에 소재한 저희 신학교에서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인디오 부족 마을들로 보내서 인디오 부족들이 그들 부족들을 선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더불어 이 도시들은 병원선이 오가며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는 거점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싼타이사베우는 이미 2006년 8월에 그 도시의 가정집을 빌려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쌍빠울로에 거주하시는 김태현 장로님, 주호걸 집사님 두분이 각각 만이천 오백달러를 헌금하셔서 , 합 이만오천달러로 2007년 9월 약 3000평 예배당 규모의 대지를 구입하였습니다. 2008년 원천교회(문강원 목사님, 연희동 소재)에서 만달러를 헌금하셔서 싼타이사베우에 가로 10미터 세로 20미터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현재 조아웅 전도사가 담임하고 있고 교인이 약 오십명입니다. 현재 싼타이사베우 교회 사역자의 사례비는 저희 썽가브리에우 교회에서 매월 지불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는 이미 2007년 10월 쌍빠울로에 거주하시는 김태준 집사님 내외가 3만달러를 헌금하셔서 약 이천평의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2010년 2월 제가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선박으로 이틀거리의 아마존 검은 강이 흐르는 거점 도시 바르셀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목적은 교회를 시작하기 위한 조사를 위함이었습니다.
(허운석 선교사 기념 바르셀로 예배당 내부)
그후에 저희 신학교 졸업생 조세목사를 파송하여 이년, 파비오 전도사가 이년 그리고 지금 호나우드 목사가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바르셀로 교회도 마찬가지로 저희 썽가브리에우 교회가 사역자 사택과 사례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서울 신촌교회 김성전 장로님께서 직계 모든 가족들과 함께 오천삼백만원을 2013년 9월에 주님께로 돌아간 "허 선교사 기념 예배당"으로 건축하자 하시며 전달하셨습니다.
저희가 1991년 3월 선교사로 파송될 당시부터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장로님이십니다. 어쩌다 저희가 한국에 방문하면 항상 불러주시고 식사를 초대하여 주시고 헌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2010년에는 이만달러 헌금을 전해 주셔서 저희 신학교에 항상 문제가 되었던 물 문제를 해결하도록 90미터 깊이의 샘을 파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제가 2014년 8월에 건축 설계사를 시켜서 가로 10미터 세로 21미터 바르쎌로 예배당 설계를 완성하였습니다. 드디어 2015년 1월 5일에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장로님과 가족들이 보내주신 오천만삼백원의 헌금을 통해 완성하려고 저희 교회 교인들과 회의와 회의를 거듭하였습니다. 처음에 설계도를 갖고 건축업자들을 찾아서 하청을 맡기고자 건축업자들에게 설계도를 보이고 견적을 내었는데 건축업자들이 부르는 비용은 가장 저렴한 값이 전체 비용의 절반을 요구하였습니다.그래서 일당제로 해야먄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건축경험을 많이 가진 우리교인 한 사람이 우리 도시의 제일 훌륭한 목수들 네 사람을 모집하고 보조자 세사람을 저희 선교지에서 바르셀로시에 파견하였습니다. 비행기로는 한시간 선박으로는 이틀거리입니다.
일당제로 공사를 하므로 목수들이 바르셀로시에서 거주하고 생활하는 비용을 저희가 제공합니다. 목수들이 거주하는 집을 3개월간 대여하는데 필요한 월세를 세 사람의 교인들이 나누어서 지불하였습니다. 목수들에게 필요한 음식들을 우리 교회 전 교인들이 2회에 걸쳐 십시일반으로 기증하였습니다. 더불어 건축물자들을 모두 마나우스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짐들을 나르는 선박을 가진 교인이 운반비를 헌금하는 형식으로 운반비를 전혀 받지 않고 건축물자들을 마나우스에서 구입하여 바르셀로로 가져갑니다.
더불어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 교회 교인들 열 두사람의 자원 봉사자가 일주일씩 휴가를 내어 자비로 왕복 선박비 300달러와 자기 생활비를 내고 바르셀로에 가서 교회 건축공사 노동을 함께 합니다. 직장 일 때문에 직접 가지 못하는 형제는 왕복 여비를 다른 형제에게 제공하고 갈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가도록 하면서 저희 썽가브리에우 교인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허운석 선교사 기념 바르셀로 예배당 옆 모습)
김성전 권복주 장로님과 가족들, 그리고 김태준 집사님 가족들을 저희 네교회 썽가브리에우 교회, 미게우 키리누 교회 싼타이사베우 교회 바르셀로스 교회 교우들이 모일 때마다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다윗의 헌신을 보시며 그 후손들에게 약속하셨듯이 김성전 장로님과 가족들 김태준 집사님 가족들 자자 손손이 구원을 얻으며 주님을 섬기는 명문 가문으로 이어나가도록 함께 축복하여 주십시요.
텍사스 쌘안토니오 새 생명교회와 휴스턴 서울 교회 방문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쌘안토니오에 소재한 새생명 교회와 휴스턴에 소재한 휴스턴 서울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유투브(You Tube)에 떠있는 허 운석 선교사의 설교들을 인터넷으로 들으신 새 생명교회 이연실
사모님께서 허 선교사 생전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허 선교사가 그 메일을 받을 당시 허 선교사의
건강이 너무 악화되어 겨우 몇줄 메모를 남기고 끝내 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연결이 되었습
니다. 그 후에 제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새생명교회 담임목사님이 장신대 신대원 일년 후배임을 알았고 그 영성이 너무 탁월하여 제가 자청하여 휴스턴에 가는 길에 쌘안토니오를 들리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여 주일 새벽 한시에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날 아침과 저녁 두번 설교하였습니다.새 생명 교회는 교인이 많지 않은 30명 규모의 교회였지만 제가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규석 목사님 내외와 함께)
영국의 좋은 대학에서 바울신학으로 Ph D를 받으셨지만 겸손하시고 현대교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올곧게 십자가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종, 한규석 담임 목사님 내외, 휴스턴에 집이 있는데 편안한 자기집을 버리고 매주 금요일 샌안토니오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영어 사역을 하며 교회 내 목사님 사무실에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돌아가는 평신도 사역자 김종훈 형제, 교인들이 형편이 넉넉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신 말씀처럼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받는 성도님들을 만나면서 “주님이 계신 교회,” 만일 주님이 이땅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면 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많은 숫자의 교인도 아니고 아름다운 예배당도 아닌 주님이 찾으시는 마음, 상한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저를 그 교회로 인도하셔서 그 교회 목사님 내외와, 교인들을 만나게 하셨는지 너무 감사하여 어디에 가든지 제가 새생명 교회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주말을 쌘안토니오에서 보내고 휴스턴 서울교회에 3월 2일부터 8일까지 가정교회 세미나를 참가하였습니다. 2000년 시카고 선교대회에서 우연치 않게 만난 서울교회 이강배 집사님으로 인하여 서울교회의 한 목장(구역 같은 개념)이 저희를 후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젠가 가정 교회 세미나에 참여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006년 말부터 허 선교사가 암 투병을 하여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늘 마음에 빚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가정교회 세미나도 참여하고 목장 가족들도 만나서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교회는 장년 8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전교인들이 190개 목장으로 나누워져 영혼구원과 제자를 삼는데 전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21세기에 마태복음 28장 대 위임명령을 가장 잘 순종하는 교회 본질에 충실한 교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를 돕는 썽 가브리에우 목장의 목자님 내외와 가족들과 박태우 집사님 내외와 메콩강 목장 가족들, 세미나를 섬기던 모든 봉사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도 4월 새로운 제직들이 선출되면 서울교회 같은 형식으로 교회가 변화되기를 바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5년 신입생들)
신입생들 입학
저희 아마존 검은 강 신학교에 열다섯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하였습니다. 인디오 마을에서 같은 가
족끼리 대대로 살아온 관계로 인디오 형제들이 고향과 가족을 떠난다는 것은 너무 큰 모험인데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기 원하는 그 마음 하나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4년동안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고향과 가족을 떠난 외로움을 잘 극복해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규칙들을 지켜야 하는데 특별히 이성교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부족간에 전쟁을 하던 관계로 부족간의 경쟁이 있는데 이제 서로 도우며 공용어인 포어를 말하며 함께 살아야 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낮에는 신학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대부분 중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합니다. 아무쪼록 주님께서 도우셔서 사년동안의 과정들을 잘 마치고 하나님의 종으로 양육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더불어 신학생들과 가족 교사들 가족들을 모두 합하면 신학교안에서 오십명이 함께 거주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위하여 주님께서 공급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하여 주시고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마존 검은 강 신학교 프로젝트들
지난 선교편지에 저희 신학교 프로젝트들을 선교 동역자님들, 저희 교회교인들, 저희 교회에서 이년동안 봉사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 군인 형제들에게 소개하면서 기도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선교편지를 읽으시고 기도하여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프로젝트가 진행되도록 도움을 준 저희 교인들, 군인으로 이년간 저희 교회를 섬기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 군인형제들 페헤이라(Tercio Ferreira Alves) 형제, 주니오(Jose Prudencio Junior) 형제, 마르꾸스(Marcos da Costa) 형제 세 사람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A, 언어학 속성 과정
2104년 저희 신학교 졸업생인 제라우두(Geraldo)와 아에우순(Aelson) 전도사가 1월초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Missao ALEM(언어학 선교회)에 가서 일년동안 언어학 속성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이들이 언어학 과정을 마치고 선교지에 돌아오면 부족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성서 교재들을 번역하여 부족 사역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들의 교육비용이 매월 약 700달러인데 저희 사역자들이 브라질리아에 가는 비행기 요금을 담당하였고 쌍빠울로 중국인 장로교회 CHEN JEN SHAN 성도님이 학비를 내주고 계십니다.
B, 교사 양성 과정
저희 신학교 여자 사역자 에르실랴(Ercilia)와 클레오마(Cleoma) 두사람이 1월초부터 3개월간 쌍빠울로 어린이 전도협회(APEC) 교사 양성과정에 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비가 4000달러인데 쌍빠울로 연합교회 주호걸 집사님께서 지불하여 주셨습니다.
C, 신학교 분교,
중요거점 인디오 마을에 DVD 교재들을 통하여 여덟곳에 신학교 분교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티브이 발전기 디비디 플레이어등이 모두 준비되지 않아서 먼저 저희 선교지로부터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아우또 이사나 강 (Rio Alto icana)제루살렝(Jerusalem)이라는 마을과 저희 동네 교도소에서 시작합니다.
저희가 1995년 4월부터 이곳 감옥에 매주 주일날마다 방문하여 전도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더불어 죄수들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은 사역이었는데 20년이 지나면서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죄수들이 교도소안에서 신학과정을 공부하고 싶다고 간청하여 시작됩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견습선교사 정재원,
아마존에서 선교사를 부르고 또 부른지가 이십년이 됩니다. 그래서 2003년부터 신학대학원 재학생이나 신학대학 4학년 학생들을 견습선교사로 받아서 훈련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견습선교사 출신 중에 누군가 아마존에 장기선교사로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 쌍빠울로에서 16명의 견습선교사들이 아마존을 다녀갔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아마존을 떠나면서 “주님이 저를 아마존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아마존이 제가 변화된 장소입니다.” 라고 감동적인 보고서를 제출하고 아마존을 떠났습니다.
(정재원 견습선교사)
그러나 2011년 초 아마존을 다녀갔던 임지수 전도사(가나안교회 장경덕 목사님) 가 아마존에 장기선교사로 오겠다는 약속을 하였을 뿐, 아직 장기 선교사로 헌신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는 더 이상 견습선교사를 받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과 4학년 정재원 학생이 같은 학교 기독교교육과 선배가 아마존에 견습선교사로 다녀온 후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꼭 아마존에 오고 싶다고 하여 받아주어서 현재 아마존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재원 견습선교사가 아마존에서 훈련을 잘 마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더불어 장기 선교사, 목사 선교사, 평신도 선교사(기숙사 사감이나 농업전문가)를 아마존에 파송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1, 아마존 검은 강 신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각종 질병(말라리라, 감기 폐렴)으로부터 보호되고 이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도움이 주님께로부터 공급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2, 아마존 검은 강 신학교에서 진행하는 언어학 과정, 신학교 분교, 물고기 양식(작년 고난주간에 생선을 잡아서 판매하고 그 후에는 양식할 치어가 없어서 이곳 농업학교로부터 치어를 기증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3 양철지붕 판자집 수리 저희가 이곳 선교지 썽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에 와서 처음 9년 동안 살았던 가로6미터, 세로 8미터의 양철지붕 판자집 집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4, 아마존의 겨울나무, 허 선교사와 저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려고 하는데 많은 양의 업무와 설교 등으로 인하여 지체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오.
5, 서울 신촌장로교회 김성전 장로님 가족들의 헌금으로 건축되고 있는 바르셀로 예배당 공사를 잘 마치도록 중보하여 주십시요.
6, 2015년 4월 10일 캐나다 토론토 강림교회 김주엽 목사님과 윤오종 장로님 부부의 단기선교를 시작으로 단기사역들이 시작됩니다. 아마존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교회와 저희에게 주님께서 은혜 베푸셔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7, 주님께서 목사 선교사, 평신도 선교사(기숙사 사감이나 농업전문가)를 아마존에 보내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김철기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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