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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아마존에서 온 편지 - 김철기선교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들께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0- 21) 매일 우리에게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더 사랑하고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아마존 선교를 위하여 중보하시며 허리띠를 졸라매시고 아마존 검은 강 선교를 위하여 헌신하여 주신 여러 교회들과 선교동역자님들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선교편지를 드립니다.   

                                         (인디오 마을 어귀에 정박중인 병원선 룻 선교사) 

저희 병원선 룻 선교사 호의 사역에 동참하여 주신 동역자님들과 교회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2022년에 8회 70일 동안 검은 강 유역의 인디오 부족들의 마을에 찾아가서 의사,  치과의사가  약 2600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2022년 올해 샌프란시스코의 대성교회(한태진 목사님), 마라나타 비전교회(강대이 목사님), 엘에이의 한애권 권사님, 하와이 그리스도 감리교회(한의준 목사님), 뉴저지 고향자 권사님, 서울의 정신여고 교목이신 최병훈 목사님, 뉴저지 은혜와 사랑교회(소기범 목사님)  리지우드 연합감리교회(안성훈 목사님) 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올 한해 동안 병원선이 출항하여 사역을 하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과 교회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선은 두가지 형태로 사역이 이루어 집니다. 병원선 사역 특별헌금을 보내주셔서 사역하기도 하고,  선교팀이 병원선 운영 경비를 들고 오셔서 함께 사역하는 방법입니다. 내년 2023년에도 병원선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후원하는 교회와 동역자님들을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하여 주십시요. 브라질과 여러 나라에서 자원 봉사로 의료팀이 참여하도록 중보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간곡한 바램은 저희 의료 사역을 책임질 의료 선교사를 파송하여 주시도록 주님께 강청하여 주십시요.  

 


                                    (페루 선교회 소속 조성민 한의사 장로님의 침술 사역 모습) 

 

올해 마지막 병원선 사역은 뉴저지 리지우드 연합 감리교회(안성훈 목사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리지우드 감리 교회는 소수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성훈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힘에 지나는 헌금을 전해 주셔서 7박 8일동안 병원선 사역이 이루어 졌습니다. 선교동역자님들께서 리지우드 감리교회를 축복하여 주십시요. 


이번 사역은 특별히 페루 리마에서 100킬로 떨어진 빈민촌에서 선교하시는 장로회 신학대학원 동기 동창 박화균 목사님 내외와 페루선교회 소속인 조성민 한의사 장로님께서 페루에서 오셔서 사역에 동참하셨습니다. 제가 이번 병원선 사역에 함께 동참하셨던 아주 훌륭한 세분을 만나고  너무 기쁘고 행복하여  밤 늦게까지 교제를 나누웠습니다. 제 안에 그렇게 한국어로 말하며 교제하고 싶었던 숨겨진 그리움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 세번이나 우리 병원선 사역에 동참하여 준 쌍빠울로 정형외과 유영수 전문의가 함께 와서 사역하여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썽가브리에우 교회 27주년 창립기념주일 행사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성가브리에우 다 까쇼에이라 교회가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6월 26일에 가졌습니다.  1995년 6월 25일 제가 전도한 20명을 모아놓고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여 지금은 다른 세곳의 지교회에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교회로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교회가 개척되도록 옥합을 깨트린 헌신의 도움을 주신 쌍빠울로 동양선교교회 김태현 장로님 내외께 감사를 드립니다.   


1999년 예배당을 건축할 때 도움을 주셨던 여러 동역자님들과 교회들, 특별히 서울 신촌교회 오창학 원로 목사님,  김상형 장로님, 김성전 장로님 가정과 역대 선교부장 장로님들, 신촌교회 온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그 수익으로 예배당 건축에 도움을 주셨던  달라스의 이현수 집사님 내외를 축복합니다.   

 


                                                              (교회 창립 27주년 기념 케익) 

 

                                 (교회 창립 27년 주일에 아마존 검은 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대개 교회 생일에 그리고 년말에 두번 셰례를 베풉니다. 이번 교회 생일 주일에 는 다섯명이 아마존 검은 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약식세례를 받을지 물에 잠기는 세례를 받을지 질문을 하고 세례식을 합니다. 세례를 받는 이들이 대부분 물에 완전히 잠기는 세례식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물에 완전히 담그고 제가 몇초 동안 누르고 있다가 물에서 일으킵니다.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그 죽음을 깊이 인식하기를 바라는 까닭입니다. 이번 교회 생일에 세례를 받은 다섯명의 새 신자가 주님의 은혜로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유기원 목사님의 두번째 아마존 방문

2018년 아마라우 예비역 대령이 브라질리아 한인 성결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유기원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 선교편지에 제가 유기원 목사님과 브라질리아 한인 성결 교회에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리아는  한국인들이 거주하지 않는 관계로 오직 네 가족이 출석하는 작은 교회입니다. 고난이 많은 곳에 은혜도 넘치는 것처럼 목사님 내외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순수하시고 헌신적인 주님의 종들이십니다.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위하여는 교파를 상관하지 않으시고 참여하시며 작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선교비를 매월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두번째 아마존에 오셨습니다. 멀고 험한 선교지 싼투 아따나지오  인디오 마을에 저와 함께 다녀 오시고 우리 교회 교인들에게 수족침 치료를 하셨습니다. 치료를 받은 모든 이들이 효과에 만족하였습니다. 어느 교인은 본인이 치료를 받고 수족침으로 이웃들에게도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유기원 목사님 수족침 시술 장면)

 

가슴 찢는 회개 포어판 출판과 기증식

제 졸서,  “가슴찢는 회개”가 포어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동안 브라질 여러 출판사들과 협의를 하였습니다만 출판을 하고자 하는 출판사가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의 오랜 동역자 아마라우 예비역 대령의  부인이 출판비를 지불하여 출판을 하였습니다. 9월 12일 허 운석 선교사 기념예배를 드리는 날 제 졸서 “가슴 찢는 회개”를 브라질내의 저희 사역의 후원자들에게 기증하였습니다. 제 책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는다고 피드백을 전해 주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일년동안, 군 복무중인 한국계 브라질인 의사 조영중 형제가 제 책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십자가 형 건물

현재까지 이루어진 십자가 형 건물의 내부공사에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기초공사, 골조공사, 지붕공사, 전기 간선공사, 창호 공사, 바닥마감공사, 버팀목 공사를  마쳤습니다. 건축에 대한 지식이 모자란 저희가 2018년에 기본 설계도만을 들고 7200 제곱미터의 건물을 시청 건축과와 상관없이 건물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설계도 마저도 완전하지 않은 기초공사만을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2021년부터 저희가 거주하는 이 작은 동네에도 지금은 건축허가 제도가 발휘되고 심사를 거쳐 공사 허락을 받고 모든 공정을 진행하도록 시에서 통제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공사를 중단시키고 벌금을 물게 하고 건물 사용을 중단시키기까지 합니다. 작년 초부터 시청 건축과가 단속을 하며 처음부터 적법한 절차를 거치도록 합니다. 

우리를 많이 사랑하는 현재 예비역 대령 아마라우(AMARAL) 형제 내외가 올해 2월말 나흘간 카니발 연휴를 이용하여 벨렝이라는 도시에서 저희 선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건축가와 엔지니어를 대동하여 아마존에 와서 저희와 여러번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공사들에 대하여 교정하는 일들과 그리고 남겨진 공사들에 대하여 함께 왔던 건축전문가들과 함께 알려주며 온 라인으로 돕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진단을 내리고 거의 만불을 들여서 버팀목 공사를 하였습니다. 

아마라우 형제가 일행이 다녀가고 난 후 처음에 한 일은 설계도를 완성하는 것이었습니다. 2018년에 기초 설계도만을 갖고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만 시청  건축과 허락을 받기 위해서는 완전한 설계도들이 필요하여 이 설계도를 완성하는데 약 만불이 소요되었습니다.  공사에 문제를 발견하여서 현재 교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현재까지 진행된 공사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처음부터 시청 건축과가 설계도를 심사하고 허락하여주고 건축과의 허락을 받고 엔지니어가 책임지며 공사를 시작하고 모든 것을 진행하였어야 되는데 제 무지와 브라질이 그런것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벌어진 문제들입니다. 

처음에 제가 알지도 못했던 많은 공사들이 아래와 같이 남겨져 있다는 것을 시청 건축과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공사는 토목공사, 화장실 추가 공사,  외부 우수 배관 공사,  내부 전기 공사, 조병 공사, 오수 처리조 공사, 하수 처리조 공사, 오수 배관공사, 하수 배관공사 상수도 공사, 통신공사(와이파이 램 포함) 냉 난방 태양광 설치공사 접지및 피뢰침 공사, 소방공사, 화장실 및 욕실 공사 지붕 단열공사 내장 공사, 외장 공사 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은 여러 교회와 선교동역자님들께서 전하여 주신 헌금으로 남겨진 모든 공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계속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십자가 형 건물 버팀목 공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신학교 성가대 발표회

                   (브라질 2여단 5대대에서 신학교 성가대 칸타타 공연 모습)

저희 신학교 성가대가 올해 11월 여러 곳에서 칸타타 공연을 하였습니다. 우리 동네 순복음 교회, 알리안싸 교회, 저희 장로교회및 브라질 군 부대, 제 2여단  5대대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한시간이 지속되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칸타타를 전 성가대원이 가사와 곡을 완전히 외우고 악보를 들지 않고 공연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허 운석 선교사가 성가대를 만들고 악보를 전혀 읽을 줄 모르는 학생들에게 4부로 연습을 시키고 매년 11월 칸타타를 공연하였습니다. 허 선교사는 떠났으나 신학교 전통은 계속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병원선 수리와 설비공사들 

올해 마지막 병원선 사역을 은혜중에 마치고  감사하게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병원선이 암석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박의 용골이 깨졌습니다. 용골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선박을 육지위로 끌어 올려서 수리를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기계실에 발전기 하나를 설치하고 저희 병원선이 건조될 때는 없었던 새로운 조항들이 생겨서 새로운 설비들을 추가하기 위하여 병원선이 마나우스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필요들을 저희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병원선 수리와 설비에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동역자님이 계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더불어 항상 기도와 도움으로 저희 사역에 도움을 주시는 여러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피다, 후피대 (Hupda, Yuhupde) 부족 프로젝트 

저희 선교지에서 가장 멀고 험한 지역에 살고 있는 부족들이 후피다 후피대(Hupda, Yuhupde)   라는 이름의 부족들입니다. 이 부족들은 다른 부족들에게 노예처럼 이용당하고 살았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강 주변에서 살지 않고 깊은 정글 안에서 사는 관계로 물고기도 작고 사냥감도 많지 않아 다른 부족들에 비해 더 가난합니다. 키는 왜소하고 앙상하고 초췌한 얼굴들입니다. 담배를 종이에 말아서 계속 피우고  정글에서 채취하는 마약을 사용하며 전통 주인  까시리(Casiri))를 많이 마십니다. 때로 찌든 옷가지를 걸친 모습은 얼굴 색깔을 을 제외하면 아프리카 최빈국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가솔린을 코에 흡입하며 약용 알코올을 중화시켜서 술처럼 마십니다. 이런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다른 부족들에 비해 청소년 우울증 환자들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올해 저희가 두번 이 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병원선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이 이 부족 청년들을 신학교에 초대하여 신학을 공부시켜서 이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10월 그 지역에서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통하여 저희 신학교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만일 몇이라도 저희 신학교의 초대에 응답한다면 한달 동안 세례를 받도록 공부를 시키려고 합니다. 신학교에서 생활하는 방법과 다른 부족들과 함께 거주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2월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 그들이 다른 부족 신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후피다 후피대 부족 청년 몇 명이라도 신학교에 입학하도록 선교동역자님들께서 간곡히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피다 부족들의 모습)

 

 

2022년 졸업식

                                                (2022년도 신학교  졸업식 사역자들과 졸업생들)
 

2022년도 졸업식이 12월 1일 저녁에 열렸습니다. 코비드로 2년 신학교가 폐쇠되어 6년동안 공부하고 세명의 졸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고 선교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이들의 사역을 축복하여 주십시요. 기도하여 주십시요.

 



 

기도하여 주십시요

 

  1   부흥을 위하여: 2009년 주님의 성령께서 저희 신학교에 찾아오셔서 큰 회개운동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역대하 7: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말씀처럼 땅을 바꾸시는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수십년 열리지 않던 망고 열매들과 다른 과일들이 풍성하게 열리는 기적으로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저희의 간곡한 소원은 주님께서 다시 한번 더 크고 강력한 회개운동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신학교 자립프로젝트들을 위하여: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점점 교회들이 약화되고 선교비 조달이 심각하여 유일한 방법이 자립선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고기 양식, 채소 재배, 양계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특별히 농업 전문가, 주변에 유기농 양계 기술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하여 주시고 파송하여 주십시요. 

 

  3   병원선 사역을 책임질 의료 선교사를 파송하여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4   김철기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5    현재 신학교내에 건축중인 십자가형 건물이 곧 완공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그래서 저희의 오랜 소원인 저희 신학교가 대학으로 바뀌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6   허운석 선교사의 설교와 병상일기들을 모은 유작 저서 “내가 왕 바리새인입니다.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김철기 선교사의 저서 “가슴찢는 회개”가 한국교회에 많이 알려져 교회가 십자가의 복음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7   허운석 선교사의 다큐멘타리가 만들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8   병원선 룻 선교사호가 의료혜택과 복음을 전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급하여 주시도록,기도하여 주십시요. 

 

  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후원교회들과 후원자들께서 불가피하게 선교비를 삭감하시어 후원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후원하여 주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선교 동역자님들을 강복하시어 선교비를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2022년 12월 5일 

김철기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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