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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정바울 * 이민정 선교소식

<지금은 복음 확산의 적기입니다>

 

선교사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글과 더불어 몇개 유튜브 링크를 함께 공유합니다. 깊이 있는 선교 말씀과 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서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친구들,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서 맛난 음식 교제하고 여행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누는 것이 감사 감사였습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쁨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1. 지난 2개월간(7.30 ~ 9.28) 무려 25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복음 확산의 적기입니다> (빛과소금의 교회, 갈매)

https://www.youtube.com/watch?v=bPfL6J-lk7Y&t=3604s

 

<왕, 제사장, 선지자로 정면 돌파하라> (조이풀 교회, 일산)

https://www.youtube.com/watch?v=kAHPgcqUMNw&t=4s

 

두 가지 제목을 가지고 시대적 선교 메시지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누는 엄청난 은혜를 누리고 공유했습니다. 

꼭 들어보시고 함께 주님의 마음과 선교에 적극적인 기도로 동참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서 선교지도자들, 목회자들, 사역자들, 선교에 헌신된 지인들을 만나는 것이 우리에겐 매우 큰 격려이며 활력소 였습니다.

코로나 정국이라 4단계였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남들이 너무나 격려가 되고 감동이었습니다.

(여러 사정상 교회 및 동역자님을 방문 못한 점이 아쉽지만, 선교를 위한 한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2. 한국 방문 기간 중에 무려 '3번 포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    한국에 방문 중인 25명의 중동 아랍 지역 선교사들(ARS 316 네트워크)과의 만남을 통해서

        동료의식을 강하게 했는데 우리는 정말 사랑이 많이 필요한 선교사들 같습니다 ㅠ.

 

2)    온라인 '무슬림 전도 포럼'은 그간 하나님께서 무슬림을 구원하신 몇 사례들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며 연구하는 귀한 기회였고 45명 가량 중동 선교사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중동 아랍 지역 소망있습니다. 할렐루야~

 

3)    '미디어 사역 포럼’으로 한국교회와 선교지에 미디어 활용을 통한 각종 사역들이 우리 마음을 흥분시켰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미디어 사역 포럼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OHTk5D9_6U

 

3. 2년 만에 가족들과 자녀들을 만났습니다. 큰 딸 순진이는 졸업을 1학기(아동학과) 남겨 두고 교회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잠시 미디어 일을 도우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둘째 순종이는 2학년(국제학과)을 마치고 11월 1일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 ‘중동 동아리’를 만들어서 중동과 무슬림에 대한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했습니다.

막내 순영이는 스포츠학과 1학년으로 대면과 비대면 수업으로 수원과 서울을 왕래하면서 바쁘게 지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자녀 3명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삶'을 살고 있고, '선교사로 준비하는 과정'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현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레바논 뉴스를 살피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그간 함께 기도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감사하게도 몇 주 전에 정부 내각 구성이 되어서 하나씩 산재된 문제들을 풀어가는 중인데 많은 기도가 아직 필요함을 느낍니다.ㅠ 

이 시기에 레바논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강력한 힘이 발휘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사랑의 하우스 현지인 스태프들(전원 이슬람에서 회심한 분들)의 가정 구원, 경제, 미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현재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사역자들이 더 충원되어서 주께서 맡기신 사역들과 앞으로 행하신 ‘다음세대 선교사 양성 훈련’에 시간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함께 동역할 사역자들(한국, 서구, 아랍) 절실히 필요합니다. (필요한 사역자들: 음악, 태권도, 스포츠, 한글교육, 미용, 포토샵, 미디어 등등)

 

6. 사랑의 하우스는 지금 81명의 아동들이 오전, 오후반으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35명의 아동들과 그 가정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예수님 믿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또한 기존의 46명의 아동들과 30여명의 사랑의 하우스 성도들(전원 무슬림 배경)이 강한 제자로 사역자로 세워지기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우스 사역영상, 3분>

https://www.youtube.com/watch?v=S9q5uD0fLkI

 

7. 이 시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기도해야 해서 카톡 오픈 채팅으로 소식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기도를 모으고자 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댓글은 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우스 난민선교 기도방>

https://open.kakao.com/o/gRm4qW9b

 

8. 기도할 것들

1)     레바논 정치, 경제 정세가 속히 안정되도록(전기,주유, 식량, 실업 문제들)

2)     난민들의 필요들을 위해서 (아동교육, 식량, 일자리, 월동준비 등)

3)     사랑의 하우스를 중동 선교 플랫폼으로 활성화되고 함께 동역할 일군들을 위해서

4)     선교다음세대 양성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준비와 지혜, 훈련생들을 위해서

5)     한국 가족들 전부 구원 받고 삼순이들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이 찬양을 묵상하면 '구원받은 수많은 무슬림들'이 너무나 생생히 떠오르고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K03Q4ftXw

 

중동 아랍 무슬림들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선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정바울, 이민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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