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MOM과 "소중한 사람들" 과의 연합 아이티 단기 선교 여행 보고
1. 안경사역
교육 받은 현지인들이 검안 하는 모습 시력 교정후 좋아 하는 아이들과 함께
안기주 집사님께서 아이티 현지인들에 시력 측정 법을 훈련 시킨 후, 집사님이 훈련시킨청년들 중 두 쌍의 부부는 YWAM 의 현지인 DTS 를 수료하고 농촌으로 들어가 공동생활을 하며 그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주민들 계몽교육, 어린이 교육등으로 열심히 사역하는 청년들이었습니다. 머리도 좋아서 교육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빨랐고, 또 먼저 깨달은 사람이 자기들 언어로 설명하며 협조함으로 교육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4-5 시간 교육하고 그 다음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3시간 실습하고, 그리고는 금요일 (21일) 그들이 살고 있는 곡창지대를 방문했습니다.
2. 자연 농업/ 양돈 강의 및 자연 농업의 현지화에 대한 토론
자연 농법 강의
드넓은 평야에 벼가 심겨져 있지만, 미국에서 들여오는 쌀 때문에 가격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농인들이 먹을 만큼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씨티 쏠레이는 위험한 지역으로 밤에는 바깥 출입을 삼가함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님들과 함께 약 30여명이 4월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자연 농업의 현지화를 진지하게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교육 :Online Education Curriculum
포토프랭스에서 가장 좋은 학교 교장님과 함께 대화
조지아 대학의 최 익선 교수님과 Dr.윤 그리고 박사과정 학생들은 현지의 고등학교 방문, 문교부차관과의 새마을운동 형식의 전국민계몽운동을 어찌하면 언라인으로 조지아대학과 연계하여 협력사역으로 이룰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회담하였으며,이 번의 조지아대학팀들의 여행이 앞으로 아이티의 교육과정과 전국민 계몽운동에 한 차원 높아진 정보들과 연장들이 제공되는데 큰 시작이 되었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4. 어린이 사역 : 어린이 설교 교사 훈련 (제자 양육 실습)을 3일간 실습
김승동 선교사 학교에서 조지아팀
LA 지역에서 함께한 어린이사역 팀들은 정말 가장 많은 시간을 매일 섬겼으며 특별히 다음 날의 사역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 전날 늦은 시간까지, 어떤 날은 전기가 없는 어둠 가운데에서 손전등을 켠채로 여러 기구들, 학용품들, 사역소품들을 정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아래 매일 수 시간씩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발산하시는 그 열정이란 너무 너무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에너지, 준비성, 책임감, 열정에 나타난 사역이었습니다.
5. 치과팀
다른 사역들과는 달리 치과사역팀은 설치해야 할 발전기와 의자, 조명기구 등등 자리를 준비하는데만도 거의 한 시간 이상, 또 철수하는 것도 상응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가장 육체적인 소모가 많은 사역인데도 그 한 사람이라도 더 치료해주기 위한 열정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드시는 Dr.한 내외분 (사모님은 소아과의사)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6. 의료
MOM 선교회 최순자 대표님께서 이번 아이티 단기 선교 여행 과정을 미리 기획하셨습니다., 아이티 단기 선교 여행 바로 전 주간에는 한국에 세미나 인도차 4-5일 다녀오시고도 의료 선교를 위한 열정에 보여주셨습니다.
7. 컴퓨터 랩
MOM 선교회 최 순자 대표님은 "소중한 사람들" 센터에 컴퓨터 랩을 설치해드리기 위해 시카고에서 24세트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4개의 써버와 그 부속기기들, N-Computing 기기들 4쎄트,.. 등등 준비하셨습니다. 시카고에서 특별히 파송된 부부와 3분의 형제의 헌신으로 "소중한 사람들" 센터에 멋진 컴퓨터 랩이 만들어 졌습니다. 24대의 모니터 스테이션을 갖춘 정말로 멋있었으며, 그 많은 케이블 작업과 셋업 작업들을 불과 이틀만에 다이루신 귀한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갈채를 보냅니다.
8. 친교 (Fellowship)
Lobster Party 즐거운 친교 시간
아이티 선교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친교 시간으로 전 장로님 내외분께서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그야말로 거대한 30 마리 Lobster 파티를 주관해주셨습니다. 전 장로님 내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티 선교 여행을 같이 떠난 분들, 선교사님들 이 모든 분들과 함께한다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스런 기회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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