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시보 ! ( 안녕하셔요)
우크라이나 선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7개 교회가 연합하여 주님의 기쁜 복음을 그 곳에 나누게 하셨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500년전에 복음이 들어가 비잔틴문화로 크게 번성한 나라인데
구 소련의 공산주의에 점령당한후 지금 자유를 찾은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그들은 공산주의 영으로부터 고통받아서 경제적 어려움과 술 마약 등의 중독으로
큰 고통속에 있습니다
현재 복음화율 0.01% 정도로 오토독스라는 정통교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생명과는 다른 종교를
따름으로 많은 어려움을 현재 안고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여진 환경과 사람들은 너무 그럴싸 해 보였지만 실제 그들의 삶은 먹을것이 없는
빈 공허함 자체 였습니다
많은 중앙아시아 지역이 무슬림의 영향으로 복음이 들어갈수 없는 상태인데
우크라이나는 현재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곳은 여러 유럽지역과도 접경지역으로 이 나라가 복음으로 빛을 발하여
죽어가고 있는 유럽을 다시 깨우길 소망합니다
천국 잔치의 비유처럼 초대한 사람들은 오지 않았고 지나가던 걸인과 버려지고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주님께서 만나게 하셨습니다
약하고 버려진 사람들을 주님은 택하셔서 완악하고 강팍한 그곳의 영혼들을 깨우시려는
주님의 큰 뜻을 보게 하셨습니다
3일의 집회를 통해 그들의 영혼이 깨어나고 기뻐하는 소중한 만남을 가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해 같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일의 삶속에 기쁨과 주님의 평안이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은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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