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선교지소식

말레이지아 이주희/변희애 선교사 소식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은 아내를 위한 소식을 먼저 드립니다. 2주 전에 있었던 아내의 2년차 검진 결과  PET CT 상  임파선에 의심되는 부분이 발견되어서 지난 주 세포검사를 하였습니다. 어제선생님을 뵈었는데 다행히 악성은 아니지만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다음 주 월요일 (8일)에 수술을 하기로 하였고 수술 후에 최종확인을 위한 조직검사를 다시 하게 됩니다.지난 주에 임파선 전이 가능성을 말씀하셔서 마음을 많이 조렸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돌아보니 수술한 지 오래된 것 같은데 2년 밖에 안 지났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식단관리와 운동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건강 관리하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참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됩니다.
 
이달부터 저는 인터서브의 미주, 북태평양지역대표의 역할을 전담하게 됩니다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미국 인터서브 이사회에 참석하며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각국의 인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출장을 다녀 온 후 5월 초에 아내와 함께 말레이지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5월 중순에는 몽고를 방문할 계획인데 대부분의 인터서브사역자들이 소속되어 있는 NGO의 이사회와 사역자수련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신실한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달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8일 아내의 수술이 잘 되고 강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2.새로 맡은 저의 사역을 감당하기에 너무나 부족한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의지할 수 있도록.
3.미국인터서브의 새로운 대표로 패트릭 크라이어 선교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경제 위기로 인하여 악화된 재정상황을 위해 단체차원에서 재정을 모금하고 줄어든 선교지원자들을 동원하며 새롭게 단체의 비전과 전략을 세워 나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도록.
4.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인사 전략회의는 세계 각지의 인터서브 인사담당자들과 국제본부 리더십들의 모임입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며 현지에 사역자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돕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5.5월 초에 아내와 함께 말레이지아로 돌아갈 예정인데 예비하신 집을  임대하여 정착하며 적절한 차량을 구할 수 있도록.
6.5월 중순에 몽고 인터서브의 대부분 사역자들이 소속된 JSC의 이사회 참여하여 사역자들과 현지상황을 이해하도록. 연례 수련회를  위한 준비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가운데 되어지도록. 수련회 기간 동안 사역자들 면담을 통해 그들의 필요를 돕고 격려하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그동안 몽고 대표로 사역하던 니꼴라(영국)가 사역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예비하신 후임자를 세워질 수 있도록.
 
7.한동대 에 입학한 제냐(아리엘 1회졸업생)가 잘 적응하고 좋은 만남들을 주시고 믿음의 공동체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8. 2013년 9월 새학년을 시작하면서 아리엘의 부족한 공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곧 찾을 수 있도록.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작년 봄 아내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이주희, 변희예 드림



변희예_가족.JPG

선교지소식의 다른 글